일상

0926

정맷돌 2018. 9. 26. 19:15

오늘 아침부터 초코우유에 체해서 토했습니다. 토하고 몸도 너무 피곤해서 힘든데 한 편으로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우유에 체하다니...몸도 지쳐가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커피우유로 겨우겨우 버텼습니다.

저녁은 새우크림파스타를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막 맛없는건 아니여서 싹 비우고 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엔 가지 않을 것 같네요.

요즘 하늘이 참 예쁜 것 같습니다. 하늘이 예쁜 계절이니 많이 찍어두려고 합니다. 이러다 제 티스토리에 하늘로 도배될 것 같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