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0919

정맷돌 2018. 9. 19. 16:45

오늘 아침에도 따릉이를 탔습니다. 일일권이라서 하루 지나면 땡일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시간을 다 채워야 끝나는 거더라구요. 앞으로 3~4번은 더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일 정기권이 3,000원이길래 정기권을 구입할까합니다.

따릉이를 탈 때 한 쪽만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습니다.
친구가 아침에 추천해 준 「Keira Knightley-Tell Me If You Wanna Go Home」 을 들었습니다. 비긴어게인...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영화 Soundtrack 전곡 듣기를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비긴어게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