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011
정맷돌
2018. 10. 11. 20:20
오늘은 차태현이 광고에서 그렇게 외쳐댔던 아데스를 먹어봤습니다. 아데스요 아데스요 거려서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걸까? 커핀가? 했는데 요즘 유행하는 아몬드우유, 음료더라구요. 광고 참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맛은 아몬드브리즈 초코우유 맛이랑 똑같았습니다. 살짝 그것보다 덜 한 아몬드 맛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아몬드 우유가 좋지만 아몬드브리즈가 너무 느끼하다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립니다...
오늘 노량진 하늘은 참 예뻤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확실히 겨울하늘 느낌이 슬슬 나고 있네요.
가을은 대체 어디로 가버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