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014

정맷돌 2018. 10. 15. 00:57

집에 인테리어로 다육이를 샀습니다만 또 다른 다육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하나를 더 사줬답니다. 그리고 원래 대나무와 마리모가 함께 지내고 있었는데 분리를 해줬습니다. 마리모가 좀 행복해보이나요? 행복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이소에서 유리잔을 사서 분갈이를 해주고 마리모도 예쁜 와인잔에 담아주었습니다. 하나하나씩 책임져야할 식물 친구들이 늘어나네요!
다육이 예쁘고... 좋으니... 열심히 책임져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