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4

뭐냐 세상아... 바빠서 컨디션만 ㅈ망한 줄 알았더니 몸도 고장나는 중... 구내염+인후두 궤양으로 입 안 난리남... 생리도 안하는데 생리통 오고 결국 또 병원 갔다
원래 진짜 안 아픈데 갑자기 이렇게 아프니까 와! 놀라워~
환절기는 급격한 온도 때문에 몸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다들 컨디션 조절 잘하시구요 예...네? 뭐라고여 네?? 예? 잘 하고 있다고요?

저 오늘 순두부 라떼만듦ㅋ 아 농담이고 땅콩버터크림라떼를 만들었어요~ 어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집에 왔는데도 계속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하 이건 만들어 먹으라는 계시다 하고 국민 지원금으로 재료 만원 들어서 만들어봄 ㅋ

식물성+휘핑 너무 쳐서 물에 닿으니까 딱딱해지더라고요... 님들은 꼭 비싼 휘핑 크림으로 걸죽~하게 만들어서 드세요,,, 15일날 꼭 성공한 사진 올린다 아자아잣

예 푸념 하나만 하겠습니다
아니 너무 바쁨 진짜 이게 3학년인가? 왜 내 시간이 없지? 놀고 싶은데 기절하는 대학교 3학년,,,? 하... 너무 힘듭니다... 근데 뭐 어떡하죠? 저의 선택입니다,,, 인생이란 어쩌면 스불재의 연속

오늘 한 거 진짜 없네~ 감자튀김이랑 짜계치 먹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