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맷돌 2021. 12. 7. 00:55

뭔가 인생을 바쁘게 살고 있는데 쓸데없는 걸로 바쁘게 살고 있는 것 같아서 현타온다
그리고 공부를 더 열심히해서 이름있는 대학교라도 나올걸 하는 생각이 듦...
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는 학력사회에선 대학이 큰 가산점이 된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대학 탓으로 돌리고 싶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듣고 오~하는 대학생들은 2-3학년 때 다 오지는 기업들 인턴하고 일자리 구해서 다니고 있더라.....


개현타와~~~ 물론 내가 안 알아본 것도 있겠지만...
뭐 그 사람들의 삶은 그 사람들의 삶이고 내 삶은 내 삶이라지만 노력과 실행력의 스타트 선이 다르다는 느낌


그래도 후회하진 말자... 내 과거의 선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