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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 떡과 비엔나로 꼬치 없는 소떡 소떡을 해 먹었습니다. 말린 떡으로 해야지 튀겼을 때 안 터진다고 해서 해봤더니 대박 맛있네요~^^! 근데 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소스 300원 쯤에 팔긴 하는데... 사오기가 귀찮아서 설탕 고추장 간당만 넣고 기름에 볶으면서 만들었답니다. 미래의 저를 위해 레시피를 적어야 겠습니다... 고추장 4스푼 간장 1스푼 설타유 6스푼 물 3스푼

​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충전을 많이 하고 왔으니 이제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하게...! 요즘 주먹왕 랄프에 빠져서 픽셀의 느낌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펄러비즈로 친구랑 팩맨에 나오는 바이러스를 20개나 만들었습니다! 재밌었네요~

​​ 아파트 단지에서 유명한 나비를 만났습니다. 애교를 암청 부려서 귀엽다고 캔 따서 줬는데 다 먹자마자 모른 척 하고 가버리네요... 배은망덕 냥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발동해서 눈물 콧물 재채기로 난리가 났었지만 그래도 궈여우니까요^^!

​​ 친구와 샤로수길에 있는 에그썸과 뉴욕택시디저트 에 다녀왔습니다. 에그썸은 페이스북에 올라올 정도로 유명한데 맛있더라구요. 뉴욕택시디저트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제여서 정말 홈메이킹 디저트느낌입니다. 촉촉하고 아메리카노랑 먹으니까 딱 좋네요. 한 번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폰8을 구매 했습니다.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이이폰이라 지금 많이 어색하네요. 처리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는데 결국 갖고 싶었던 아이폰을 손에 얻게 되어서 좋습니다. 점점 익숙해 지겠죠. 또 아르바이트 계약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

요즘 시인 동주를 읽고 있습니다. 시인 윤동주 인생에 대해 소설 형식으로 글을 써놓은 것인데, 그 시가 지어진 이유 그리고 상황에 대해 잘 알 수 있습니다. 이해도 잘 돼서 좋고 한 사람의 인생기를 알아간다는게 참 재밌는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읽는게 확실히 잘 읽히는 것 같네요! 빨리 다 읽고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읽고 싶습니다.

오늘은 신도림역에서 친구와 놀았습니다. 흑맥주 2+1 인 행사로 흑맥주를 3잔이나 마셨습니다! 치킨이랑 감자튀김도 먹었습니다. 너무 배불러서 다는 먹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은 디큐브시티에서 이것저것 구매하고 서점도 구경했답니다. 편지지를 구매했는데 잘 산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오늘의 하늘입니다. 오늘은 은행과 우체국과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이제 슬슬 아이폰을 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대됩니다...! 구름이 분홍빛으로 물들고 달이 크게 떴답니다

오늘은 알라딘에 가서 13,800원에 책 두 권을 겟 했습니다. 그 유명한 정의는 무엇인가와 시인, 동주를 구매했습니다. 시인, 동주는 청소년문학인데 전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청소년문학을 매우 좋아합니다. 빨리 후딱 읽도록 해야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요즘 제가 빠져있는 계란토마토볶음밥 입니다. 계란과 토마토소스 볶음밥인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마성의 밥도둑. 집에 사둔 토마토소스가 매운 맛이 첨가 되어 있는 맛인데 그래서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꼭 드셔보시길!

일이 있어서 선유도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딱 좋았는데... 오후에는 구름이 많이 끼더군요. 다행스럽게 오후에 일이 끝났답니다. 하지만 국도를 잘 못 탄 저는 2시간 후에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