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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촌한옥마을 입니다. 자연광과 한옥이 만나 분위기가 대단하네요! *일반인들 얼굴이 나와 밑은 짤랐습니다!

임실 간이 서도역에서 찍은 간판입니다. 드라마 세트장이라고 해서 소품이 많더라구요. 독립신문이 있는 것을 보면 독립운동 배경인 것 같습니다. 뭔가 밝은 색감보다는 그레이 색감이 어울릴 것 같아서 필터를 설정하고 찍었답니다. 소품 분위기와 사진 분위기가 알맞게 나와서 예쁜 사진이 나온 것 같습니다.

임실 간이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태양광과 푸른 잎의 색깔 그리고 피사체가 참 모든 것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 바스티온 같은 느낌도 드네요.

캐논 단렌즈로 찍은 무궁화입니다. 이렇게 잘 나올지 몰랐습니다. 역시 카메라는 배울수록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꽃잎결 하나 하나 섬세하게 나와서 너무 예쁘네요. 뒤에 배경도 어둡게 되서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인물/풍경을 주로 찍고 이런 정물화같은 것들은 찍지 않는데 이번에 찍고 그 매력을 알아버렸답니다. 다음에는 벚꽃도 찍어봐야겠습니다.

이건 채도를 낮추고 좀 어두운 느낌이 나게 설정해 둔 필터입니다. 저는 채도가 높은 것도 좋아하지만 이런 느낌도 매우 좋아한답니다. 친구랑 산책하다가 이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인간적인 것이 자연에게 먹히는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결국 인간은 자연 앞에서 나약하다는 느낌! 전 의미부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허허 피사체가 좋으니 어떻게 찍든 좋네요

여름휴가로 갔던 임실입니다. 임실은 마음에 드는 사진도 많고 초점, 아웃포커싱등 (처음보다는 비교적)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어서 이것 저것 연구하며 찍은 사진도 많습니다. 사용자설정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채도를 높혔는데 역시 채도 높은 사진이 예쁜 것 같습니다. 물론 스모키하고 뿌연 느낌도 좋아해서 그런 느낌의 필터로 촬영한 것도 많습니다. 그건 나중에 공개하도록 할게요^.^ 임실 사진은 부지런히 올리는 걸로...

강릉 마지막 사진입니다. 강릉역 주변인데 높은 건물이 없어서 하늘이 정말 잘 보이고 좋았답니다. 강릉 때 많이 찍었는데 다 망해버려서 사진이 몇 장 없네요. 아쉽습니다.

강릉 커피골목에 있었던 자그만한 골목이었습니다. 관광지는 아니였어서 한적하고 강원도 주민들의 일상을 볼 수 있었답니다. 강릉은 이제 한 장만 올리면 마지막이네요.

강릉 바다입니다. 이번 년도 2월달쯔음인가요... 그 때 다녀왔습니다. 겨울 바다여서 그런지 유난히 파랬답니다. 이 때가 처음으로 여행지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처음치고 파다의 수평선과 파도, 하늘 모두가 다 잘 담겨서 만족하는 사진입니다.

홍대에 한 카페입니다. 빈티지하지만 따뜻한 조명을 써서 따뜻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이 때 케이크랑 라떼를 먹었습니다. 케이크는 녹차팥롤케이크였는데 맛있었답니다. 친구따라 갔던 곳이라 어디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위치는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 또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