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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 순대국 먹고 돈의문 마을 구경 후 내려옴 기독교 출판 회사에 걸려있었던 예수와 12제자… 꽤나 잘 그리고 캐디도 귀여워서 찍어옴ㅋㅋ …ㅋ

순서 꼬였네~ 추석 전엔 건대 다녀왔음 친구의 러브 스토리와 그동안 있었던 일을 들으며 폭풍 수다 떨고온 날…!! 저 샤브샤브집 그냥 눈에 보이길래 들어간건데 가격도 싸고 1인식으로 소고기 6-7000원대로 먹을 수 있음 저 소고기 덮밥 혼자 끓여서 먹는건데 6200원임……. 대박 가성비 넘 좋고 친절해~


사실 건대는 인덱스숍 보러 가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ㅋ 건대는 이용 당함. 근데 너무 쬐만해서 아쉬웠음 참나.. 커피는 맛있어서 좋았다제~~


테스트 팡인답게 넘어갈 수 없었음;; 티랑 에프 진심 반반이라 이런거 둘 다 봐줘야함
놀 거 다 놀고 하는 스타일 인정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자신감 높은 것도 맞음 enfp 설명도 맞어,, 어째든 스파크처럼 튀지만 맺음이 확실치 않은 사람 인정🥹

추석에 본 노량진 아깽이들

인덱스숍가서 영업 당한 책! 독서모임을 만들어 운영한다는 건 꽤나 폼이 많이 든다

친구가 짱구 젤리 씰 모으고 있다길래 3개 샀는데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한 개만 더 사자 했는데 채송하? 쌤 나옴,,,어이없서,,,,

새로 바뀐 광화문 확실히 넓어지고 사람도 디따 많았다… 시위하고 싶네 아 농담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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