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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하러 가는 날엔 좀 얌전하게 입고 간다… 사실 평소에 축구 해야해서 편한 옷 입고 가는데 저 날은 비와서 걍 얌전한 거 함 입어봄 ㅋ
근데 축구할 때 시간 빨리가서 더 좋은듯?
무슨 보드게임으로 복싱 게임같은 거 했는데 타이밍 기가 막히게 하니까 애기가 왤캐 잘하냐고 칭찬해줌(우쭐)
그리고 다이아몬드 게임 개같이 멸망
왤캐 못하냐고 가소롭다고 놀려서 좀 짜증났다
아니야 진정하자 난 어른이야..넘어가면 지는거다 …(하여자특 이미짐)

돌봄 가는데 누가 이런거 붙여놨음 ㅋㅋㅋ 오줌 싸는 강아지 이게 뭔데

다이소에서 살 거 있어서 보다가 덩달아 구매
위스키나 커피 담아마실 때 좋겠더라 엄마한테 또 컵 사왔냐고 개 혼날 것 같았는데 꽤 맘에 드셨는지 물컵으로 사용중임…
굿다이소 굿다이소

다시 돌아왓어요. 하와이안 걸

핫소스야 넌 세상에서 제일 가는 소스야.
누가 뭐라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듣지마…

머리 다듬었다 매직기로 펴니까 깔끔해져서 굿
집에선 오ㅐ 이게 안됩니까,,?

오빠방 옷에 누워있는 다우니 ㅋ..


올만에 고딩 동창들 만나서 5시간 넘게 떠들었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랏음 ㅠ
추억 얘기도 하고 그때 얘기 못했던 것들도 얘기하고… 참 옛날 친구가 이렇게 좋은거구나 싶더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음에 또 만나서 조지기로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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