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새벽이다... 반성과 자아찾기 타임...(자의식 과잉아님)

1. 요즘 변명이 많다. 모토가 변명하지 말자였는데 방어적으로 많이 바뀌었다. 변명이 나오지 않게 신경 써서 잘 하고, 실수해도 탓하지 말자. 반구저기하는 마음...

2. 옛날부터 자주 느끼는건데...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점...
어렸을 때부터 좋은데 싫어라는 말을 해서 주변에서 그게 무슨 말이냐는 소리를 자주 들었는데...
커서도 ㅇㅈㄹ 중... 내 감정에 솔직한 것 같긴한데... 이게 뭔 감정인지 모를 때가 넘 많음...

3. 내 이상향은 내가 되어야하는 모습일 뿐...그런 사람인 척하지 말자

4. 내가 생각하는 책임감은 내가 뱉은 말에 대한 행동보단 내가 한 행동에 대한 결과다... 맞아... 두 개 다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