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9

독서모임 다녀왔어용~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보호받지 못하는 10대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선택도 그들에게 당연하지 못함을 ..

카페 아무 갔다왔다~ 태섭이 생일이라 태섭이 관련 물품 엄청 많았슴
올만에 슬램덩크 덕질할 때같고 좋았다
태웅이가 참 좋다
심미적으로 아주 멋스럽다 좋다 굿

걍 간단하게 먹고싶어서 먹은 거
그리고 저 포카칩? 햇감자로 만든거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맛있고 매끈한 느낌

고양이 돌보는 알바를 햇어요~ 5일동안 바빴지만
즐거웠다

마스랑 만나서 놀았다 ㅋ 저세상 텐션의 둘… 또보고 싶은 또라이라니… 칭찬 감사하고요,, 저스트 텐동 올만에 먹었는데 맛있었다,,!!! 수박 주스도 맛났음 내가 좋아하는 서타일의 수박주스 저 옆에 있는건 원숭이 꼬리라는 식물이란다 개귀여워서 나도 키울까 싶음

빠삐야~!!!!!!!!!!! 홍콩에서 나를 위해 이런걸 사온거야,,? 개같이 감동

채채씨랑 박리김밥 먹엇슴 하 놀이동산 갈때 별씨가 한 입 넣어준 김밥맛 잊지못하고 …
저때 이후로도 3번 더 사먹음 하 내일도 먹어야지 존맛탱 떡볶이도 완전 옛날 시골맛이라 정겹고 좋았다

할아부지 일어나세요

많은 일이 있었던 림버스컴퍼니 장례식
내 주변 지x 친구들이 슬퍼해서 갑분 장례식 모임했다 ㅋㅋㅋㅋㅋ 둘이 설움에 차서 얘기하는데 잘 모였구나 싶었다…. 도통 모르는 얘기들이었지만 …